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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작 예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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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no_profile 윤상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,881회 작성일 14-01-15 09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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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들 재미있는 것으로 서서하는 것중에는  골프, 누워하는 것 중에서는 섹스, 그리고 않아서 하는 것중에서는 마작을 으뜸으로 친다  내가 마작을 처음 배운 것은 변호사개업을 하고나서다. 술을 잘 못하는 체질인지라 대인관계등을 고려하여 배우게 된 것인데 원래 잡기란 잡기는 다 좋아하는 잡놈이라 마작에 열광한 것은 당연했다
마작에서 꼭 배워야 할 것은  패가 뜨지 않을 때에는 낙시대를 드리운 강태공처럼 끝없이 인내하면서 평상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도박도 인생도 늘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아닐까
 어젠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모아 신년 개강식을 했다.  물론 마작학교 개강식이고 내가 교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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